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백준으로 c++ 공부하기
- 군대
- iles dHyeres
- 융프라우 스위스 패스
- C++ 공부하기
- 1654
- 백준
- openai api
- 그린델발트 자전거
- 프랑스 남부 섬
- 로이커바트 숙소
- 백준으로 C++ 공부
- C++ 공부
- 군대코딩
- 군인
- 로이커바트
- C++
- 그린델발트 캠핑장
- 알고리즘
- 16236 c++
- 시뮬레이션
- porquerolles
- 오리스프
- 24524
- 대학생
- auto code review
- 백준 C++
- Replit
- 코딩
- 피르스트 자전거
- Today
- Total
목록여행 (8)
기억보다는 기록을 해볼까

로이커바트는 온천으로 유명해진 도시이다. 인터라켄에서 체르마트로 가기 전에 잠깐 들르거나 하룻밤을 자기도 하는 곳이다. 기차를 타고 Leuk에서 내려 로이커바트로 향하는 버스를 탄다. 마지막 정거장에 내리면 된다. 30분 정도 탄 듯 로이커바트는 꽤 작은 도시이다. 1시간 걸으면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 사진에도 보이듯이 돌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낮에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스위스 패스가 적용이 안돼 할인만 받을 수 있던 걸로 기억한다. 꽤나 늦게 도착했다. 여름에는 해가 긴 것을 감안해도 이렇게 어두워진 거면 밤 10시 정도였다. 호텔에 미리 문의해 늦게 체크인해도 되냐고 물었다. 중국인 주인분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었다. 방이 남는다고 해서 공짜로 업그레이드도 해줬다. 1박에 14만원 ..

융프라우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역이다. 그린델발트 터미널에서 아이거 글레쳐를 거쳐 융프라우요흐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면 15분만에 아이거 글레쳐로 가고 거기서 열차를 타 정상으로 향한다. 스위스 패스가 있으면 표 할인이 들어간다. 또 정상에서 신라면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 다만 스위스패스 살 때 주는 할인권을 프린트해서 들고 가야 한다. 또 스위스 패스가 활성화된 날짜여야 한다. 아직 개시를 안 했다면 표 할인을 못 받는다. 이걸 몰라서 수수료를 내고 스위스 패스를 재구매했다. ㅠ 왕복 135프랑 개비싸다. 거의 20만원 표를 받으면 바우처 6프랑이라고 적혀있지만 나중에 표를 보여주면 신라면을 준다. 20만원짜리 표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한다. 아이거 글레쳐에 내려 바깥구경을 잠시 하고 다시 ..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그린델발트에서 유명한 건 피르스트랑 아이거 북벽, 역시나 자연의 경치이다. DAY 1 캠핑장 그린델발트에 꽤나 늦게 도착했다. 인터라켄에서 쇼핑을 즐기고 그린델발트로 향했다. 기차로 30분인가 40분정도로 짧은 거리였다. 그린델발트 터미널역에 내려 캠핑장으로 향했다. 캠핑장은 Camping Eigernordwand이다. 이 캠핑장은 풍경이 정말 어마~어마~ 하다. 낮에는 아이거 북벽에 항상 구름이 껴있지만 아침에는 구름이 한점도 없어 온전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DAY 2 피르스트 그린델발트에 왔으면 피르스트는 안 갈 수가 없다. 피르스트는 올라가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다. 1. 리프트 또는 곤돌라를 통해 2. 걸어서 오른다 3. 산악 자전거를 탄다 우리는 3. 산악자전거를 통해..

프랑스 남부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섬인 뽀혹끄홀르 섬에 다녀왔습니다! 뽀흑끄홀르 섬은 유명하지는 않지만 프랑스 현지인들이 휴가로 많이 놀러 간다고 합니다. 구글 지도 상으로는 일르 디예흐라고 나옵니다. 이 섬에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위에 보이듯이 툴롱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고 두 번째로는 예르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내려가면 LA TOUR FOUNDUE라는 항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두번째 방법으로 갔습니다. 구글 지도로는 가는 버스가 없다고 하지만 HYERES 기차역 앞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배 가격은 (22년 7월 기준) 어른 왕복 24유로, 4살 ~ 26살 왕복 21유로이다. 편도는 14유로이다. 배 시간은 꽤 많다. 윗 사진 ..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으로 기차를 타고 간다. 인터라켄에서는 쇼핑, 점심 끝이다. 그린델발트로 가기 위한 경유지이다.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으로의 기차에서의 충경이 아주 멋있다. 스위스 뽕을 채워줄만한 기차 풍경이다. 옆에 에메랄드 빛 호수, 푸른 들판 스위스하면 떠오르는 풍경이 보인다. 점심은 쿱에서 산 치킨

취리히에서 루체른으로 기차를 타고 이동 SBB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카드 인증을 안하고 유심을 바꿨더니 인증이 안된다. 그래서 기차역에서 기계를 통해 표를 구매한다. 루체른의 캠핑장을 알아본다. 캠핑장 '리도'란는 곳을 향해 걸어간다.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도 먹는다. 이렇게 도착하고 장을 본 후 저녁을 해먹고 끝난다. 다음날 2022.07.07 루체른 시내구경, 호수 수영 사자, 다리, 호수, 수영, 야경 2022.07.08 아침 먹고 짐을 정리한뒤 인터라켄으로 향한다.

아침 8시50분에 취리히 공항에 도착한다. 취리히는 잠깐 보고 루체른으로 넘어가려고 한다. 취리히에서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호수쪽으로 걸어가 구경해 본다.

코로나 시국에 유럽 여행 고등학교 친구 1명과 나 경비는 항공권 제외해서 1일에 10만원으로 잡았다. 숙소 5만원에 음식이랑 교통비 5만원 항공권 가격은 왕복 92만원 굉장히 싸게 구매했다 4월달에 구매를 했는데 이떄는 코로나가 심할 때라 가격이 많이 낮았다. 출국 하기 전에 항공권 가격을 확인해보니 180만원에서 200만원대의 가격대였다. 계획은 스위스 10일, 프랑스 10일 여행 취리히 IN, 파리 OUT 가는 도시들은 취리히, 루체른, 인터라켄, 그린델발트, 체르마트, 리옹, 마르세유, 뽀흑끄흘르, 니스, 파리 순이다. 특이점은 스위스에서 캠핑을 하려고 캠핑 장비를 배낭에 넣어 갔다. 스위스 산을 보며 캠핑. 낭마 그 자체이지 않나? 프랑스에서는 여유롭게 호텔에서 잔다. 물론 싼 호텔 계획과 실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