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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보다는 기록을 해볼까
백패킹 텐트 :: 네이처하이크 빅1 (VIK1) 첫 텐트 후기 본문
네이처하이크 구매 후기
유럽 배낭여행을 가게 되는데 유럽 캠핑의 갬성을 위해 배낭여행 중 극악인 캠핑여행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런저런 장비를 사는 와중에 가장 중요한 장비 중에 하나인 텐트를 뭘 살지 아주 오래오래 고민했다. 하나같이 사고 싶은 건 가격이 후덜덜거려서 거르고 걸러서 후보가 아마존에서 파는 1인용 텐트 (별점 높은 거), 네이처하이크 몽가, 빅1 등이 있었다.
그러다 네이처하이크 빅1을 구매했다. 11번가에서 105,950에 구매했다. 중국에서 배송이 오는데 겁나게 올래 기다렸다. 우리나라 세관에 들어오고 나서 1주일 정도를 더 기다려서 3주 정도 후에 배송받았다.
구성은 간단하다. 폴대, 바닥매트, 텐트 시트, 텐트 감는 스트랩 끝이다.
네이처하이크 빅1 을 구매한 이유
1.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다. 11번가에서 85,950 + 배송비 20,000 해서 105,950에 구매했다. (예산을 10만원 정도로 잡았는데 유튜브에 보면 천장을 뚫는 가격의 1인용 백패킹 텐트가 많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잘 찾아보면 이것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나 보다 타이밍 잘 맞으면)
2. 유튜브에서 가성비 텐트를 찾아보다 캠퍼레미 유튜버 분이 이 텐트가 괜찮다는 후기를 봐서 OK 이 정도면 믿을 만 하지! 하고 구매했다.
3. 매우 가볍다 실측 무게가 바닥 매트까지 포함해서 1.2kg로 매우 가벼운편이라 백패킹에 최적이다.
장점
1. 일단 매우 가볍다 위에 구매한 이유에서 말했듯이 1.2kg으로 매우 가벼워서 좋다.
2. 입구에 물건을 놓을수도 있고 반대쪽은 조금 열 수 있는 구멍이 있어서 물건을 놓기에 좋다.
3. 설치와 해체가 간편하다. 실제 피칭까지 5분 내외로 매우 간편하다.
4. 배송받고 보니 약간 회색빛깔의 흰색이라 다른 칙칙한 색보다 훨씬 이쁘다.
5. 입구문을 올려서 햇빛가리개와 전실공간 확보를 할 수 있다.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매우 좋아 보인다.)
단점
1. 싱글월 구조라 결로가 텐트 내부에 생긴다. 우중 백패킹을 해봤는데 안과 밖의 온도차가 크고 습도도 높아서 결로가 생긴 듯하다. (뭐 어떤가... 닦으면 그만인 것을)
2. 입구가 한쪽뿐이다. (뭐 어떤가... 집도 문이 1개인데 텐트라고 2개여야 하는가)
3. 비올 때 가방을 안 젖게 하려고 안에 놓을 수밖에 없는데 같이 자기에는 조금 불편하다 (뭐 어떤가... 비가 안 오면 그만인 것을)
아니 그래서 추천하냐고??
예스!
첫 텐트라 실제로 다른 텐트와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부족함 없이 입문용으로 딱인 것 같다. 아주 성공적인 구매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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