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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보다는 기록을 해볼까
로이커바트 Leukerbad 2022.07.10 - 2022.07.11 본문
로이커바트는 온천으로 유명해진 도시이다.
인터라켄에서 체르마트로 가기 전에 잠깐 들르거나 하룻밤을 자기도 하는 곳이다.
기차를 타고 Leuk에서 내려 로이커바트로 향하는 버스를 탄다. 마지막 정거장에 내리면 된다. 30분 정도 탄 듯
로이커바트는 꽤 작은 도시이다.
1시간 걸으면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
사진에도 보이듯이 돌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낮에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스위스 패스가 적용이 안돼 할인만 받을 수 있던 걸로 기억한다.
꽤나 늦게 도착했다.
여름에는 해가 긴 것을 감안해도 이렇게 어두워진 거면 밤 10시 정도였다. 호텔에 미리 문의해 늦게 체크인해도 되냐고 물었다.
중국인 주인분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었다.
방이 남는다고 해서 공짜로 업그레이드도 해줬다.
1박에 14만원 정도였다. 조식 포함. 2인
로이커바트에서 제일 싼 방이었다.
아침 식사는 정말 풍성했다.
2명이 먹는데 많은 양의 빵과 2리터가 넘는 주스, 각종 햄과 살라미 치즈.
그리고 우리가 같은 아시아인이라서 그런지 주인장이 고맙게도 자기가 먹는 오리 수프를 줬다.
이 오리 수프는 4시간씩 끓이고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중국 가정식이라고 한다.
맛있었다. 오랜만에 먹는 따뜻한 국물이었다. 많이 짜지도 않고 기름지지도 않고 담백하니 맛있었다.
밥이랑 같이 말아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았다.
다 먹으니 더 줄게! 하면서 주려고 하자 너무 맛있는데 더 못 먹을 것 같아서 괜찮다고 했다.
맛있게 조식을 먹은 호텔 ROSSLI 추천한다.
이렇게 조식을 먹고 체르마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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